자택출발~무심천자전거길~미호천인증센터~백로공원인증센터~미호천~무심천~자택도착

가제트님 2014. 1. 31. 23:30

소요시간:5시간30분(식사취사시간및 휴식시간포함) 주행거리56km. 식사:신라면1봉 .후랑크 소세지1셑트. 시원소주한병..

이렇게 먹었는데도 취기가오지도 않았다 공군사관학교내에서 냉난방 자동제어공급업무를 공우enc (처음에는 군인공제회 자회사였는데2012년에 민자회사로 바뀌었다 . .바뀌기전에는 정년퇴직이없다는말에 좋은직장을 버리고 이직하여 열심히 근무하였는데 작년에 민자주식회사로 되면서 사규를 정년을 만63세로 정하게되여 2014년1월31일부로 오늘로 정년퇴직하였다 .. 기분이 찹찹한 마음에 자전거를 끌어내여 무작정 달려본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공군사관학교와는 10년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는거야!!! 2003년5월1일부터 열심히 근무하였는데 2014년1월31일부로 끝이났다네요 아쉽다 정말아쉽다 여기에서 근무하면서 쉬는날 열심히 열정적으로 9대강과 국토종주자전거길을종주하여 전국자전거길을 완주하여 4대강과 국토종주2개의메달과 스티커 행안부인증등록증을 교부받었다 이직장을 다니는동안 생활고에 지장없이 이룩한결과에 매우만족한다..이제 후회는없다 다른직장을 잡아서 안정이 된다면 도다시 도전하련다 다음은 우리나라 명승고적과 문화유산탐방 그리고 아직도 조성작업중인 제주도올레길 그리고 동해안해변둘레길도 반드시 죽기전에 돌아보리라 결심을 다짐해본다 화이팅~인간 이영복이 아직도 한창이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누군가 말하는 소리가 귓가에 환청처럼 들려온다.

우리집건물 옥상 2층에 사시는분 인가보다 담배태우러 나왔나보다 나는중학교2학년때 호기심에 담배를 배워서 나중에 흡연양이 하루에 2~3갑을 태웠다. 2002년8월 월드컵4강 신화도 끝나갈무렵 코메디안 이주일선생은 폐암으로 죽기직전에" 여려분.담배 끊으세요. 나처럼 되기전에요 " 하얀 백골의 형상으로 TV화면을 통해서 외쳐되고 있었다 " 그리고나서 며칠안가서 죽었다 귓가에 맴도는 절규에 가까운소리가 들려 소름이 오싹끼쳤다 그뒤로 담배를 딱눈감고 아주 독한마음으로 끊어서 지금까지의건강한몸을 유지하여서 등산도 다니고 자전거도 열심히 타고하여서 담배필때보다 열배는건강을 찿을수있었다 "아직 건강할때 담배 끊어요" "지금 당장에""폐암 걸리기전에.."